회사생활

임시공휴일에 만난 직원들과 코스트코피자는 엄청크다.

그랜드슬램83 2020. 8. 25. 08:09

지난 8월17일은 임시공휴일이었다. 이로 인해 공무원과 대다수 직장인들이 3일간의 연휴를 만끽했을 거다.
하지만 나는 ㅠㅠ 아니 우리 회사직원들은 출근을 했다. 이게 무슨 일인지.ㅠㅠ
직원들에게 미안했던지 대표는 직원들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하겠다고 했다. 무언인가 했더니..
코스트코 피자-_-;;다.

한 조각이 입에 안들어 갈 정도다. 회사 옥상에서의 8월17일 임시공휴일에 먹은 코스트코피자는 쉽사리 잊혀지지 않을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