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와 윷놀이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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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전자제품 유통 회사로 하이마트보다 먼저 대한민국 최초로 가전제품 양판점을 시작했다. 회장은 홍봉철, 대표이사는 옥치국(삼성전자판매 전 사장)이며 온라인 쇼핑몰도 운영중이다.

1985년 서울전자유통주식회사를 시작. 1988년 용산전자상가에 첫 매장을 열었다. 1999년 50개 매장, 2001년 70개를 돌파했다. 2002년에는 영화관인 랜드시네마(2013년 영업 종료 후 롯데시네마 용산으로 변경), 2003년에는 인천SK 빅스를 인수하며 프로 농구단 운영을 해왔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한 경영 악화로 인해 2020~2021 시즌을 마지막으로 농구단 운영 포기를 선언한 상태다. 

 

2020년 말 기준, 전국 133개의 본점 및 지점망 그리고 5개의 물류센터를 운영 중이다. 본점으로는 용산본점, 부산본점, 평택본점, 대전본점 4곳이다.(나무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