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펭수와 함께 ‘신재생에너지’ 홍보 나선다.

한국동서발전은 EBS 연습생 ‘펭수’와 손잡고 옥외광고, SNS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친환경 홍보콘텐츠를 제공한다고 하는데요. 이는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서 라고 합니다.

남극에서 온 자이언트 펭귄 캐릭터인 펭수는 특유의 유행어 “신이나” “엣헴~엣헴” 등과 함께 유쾌한 표정으로 신재생에너지 확대에 나서는 동서발전을 응원한다고..

앙증맞은 뒷모습과 더불어 “펭-하(펭수 하이)! 남극의 친구들을 도와주세요!” 라고 쓰인 문구를 신촌역 인근과 KTX 울산역사에서 만나 볼 수 있겠습니다.
아 참!! 울산역에서 울산시내로 운행하는 5000번대(5001~5005) 리무진버스 광고에도 펭수의 응원이 실린다고 하네요^^.

4월 6일부터는 동서발전 공식 홈페이지와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에서도 펭수를 만날 수 있게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출처: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326/100359935/1>

한국동서발전(주)는 2001년 4월2일 설립되었으며, 한국전력공사의 발전 자회사로 2018년 11,111.9MW 발전설비용량을 보유하고 있다. 당진화력과 신당진건설본부를 중심으로 울산화력, 호남화력, 동해바이오화력, 일산화력 등 5개의 발전소를 운영중이다.

본사는 울산광역시 중구 종가로 395이며, 2018년 12월 기준 2,522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2018년 연간 매출액은 4조9,728억 원, 영업이익은 586억 원이다.
최대주주는 전체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전력공사이다. (출처:다음백과사전)

20-30대 직장인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펭수가 신재생에너지 홍보에도 적극 나서게 되는 날이 오네요. 흥해라 펭수!!^^알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