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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이슈/광명시4

광명이케아 방문기/싱글매트리스 두개를 킹사이즈로 만들기 방문일 : 12월16일/17일 퇴근 후 16일과 17일 두번을 들른 광명이케아이다. 이유인즉슨 3년전 구매했던 싱글매트리스 2개를 하나처럼 붙일 수 있는 매트리스 커버를 사려고 말이다. 지난 11월 제주도 여행 중 알게된 팁으로 호텔내에 싱글 침대 두개를 매트리스 커버로 붙여 놓은 것을 알게 되었다. 매트리스를 킹으로 바꿔야 하나 고민을 하고 있었던 찰나 이것이 새로운 솔루션이 된 것이다.16일. 오후 8시경 이케아에 당도했다. 배가 고팠기에 아내를 기다리면서 먼저 이케아 식당으로 향했다. 사람들이 드문드문 하다. 식당은 두번째 방문. 이케아 식당에서 식사를 하면서 느낀 거지만서도 양이 적다.ㅋㅋ식사를 마치고 나니 아내가 도착했다. 사전에 알아보니 14번 침구 섹션으로 가야 한다. 도착해 살펴보니 킹사이.. 2020. 12. 18.
광명시,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 광명시가 21일 열린 ‘2020 대한민국 도시재생 심포지엄’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받았습니다. 해당 심포지엄은 대한민국 3대 도시재생 행사 가운데 하나로 올해는 충북 청주시에서 열렸는데요. 광명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의 ‘도시재생 뉴딜 우수 지자체’로 심포지엄에 추천됐으며 그동안의 사업 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한 겁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도시재생사업 사례 발표에서 ‘광명에 그린 도시재생 2.0’을 통해 무허가건축물과 노후주택문제를 한번에 해결한 너부대 도시재생 선도사업 등 광명시 우수사례를 소개했습니다. 광명시가 도시재생 뉴딜 사업 최초로 도입한 순환형 임대주택은 무허가 주택 주민의 ‘둥지 내몰림’을 차단하고 지역 사회 커뮤니티를 보존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입니다. 광명시는 현재 너부대, 광명.. 2020. 9. 4.
광명시, 8월 31일부터 “발열 증상 모든 시민 무료 검체 검사” 광명시에 최근 수도권 집단 감염 여파가 대단하죠. 특히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깜깜이 환자와 무증상 환자까지 늘고 있습니다. 26일 현재(26일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광명시 누적 확진자 수는 79명(타 시 확진자 24명 포함)으로 8월에만 전체의 30%인 2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광명시는 광명남초등학교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즉시 학교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학생과 교사 280명을 대상으로 전수 검체 검사를 실시하는 등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국 깜깜이 환자 비율이 20%를 차지하고 있어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코로나19 감염으로부터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발열 증상이 있는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검사를 실시합니다.. 2020. 8. 29.
광명시, 지속가능발전 도시 향해 닻 올렸다 광명시는 지난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광명시 지속가능발전 기본 및 이행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와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촉식을 함께 개최했습니다. 이 날 보고회에서는 광명시 지속가능발전 비전, 5대 전략, 17대 목표, 39개의 세부목표, 71개 지표를 발표 했습니다. 광명시가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 자리 였습니다. 또한, 이 날 박승원 광명시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20여명의 광명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을 위촉했습니다. 앞으로 지속가능발전에 관한 정책의견 제시 및 심의·자문 등으로 지속가능발전에 견인차 역할이 기대 됩니다. 특히, 위원회 위촉식은 기존의 위촉식과는 다르게 ‘종이 없는 위촉식’으로 진행했습니다. 해당 위원들에게 이메일과 휴대폰으로 위촉장을 개별 전송하는 등.. 2020. 8.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