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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수주3

[LS Electric]태국 철도건설 1위 ITD와 130억 규모 계약 LS ELECTRIC(일렉트릭)이 유럽 중심의 메이저 기업들이 주도해온 태국 철도신호시스템 시장에서 지난해 북동선 현대화 사업자로 선정된데 이어, 최근 추가 프로젝트 수주에 성공하며 현지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LS일렉트릭은 현지 철도건설분야 1위 기업 ITD社(이탈리안타이개발, Italian-Thai Development)과 함께 태국철도청이 발주한 총 사업비 6억6700만 바트(약 250억원) 규모 ‘태국 동부선 철도신호 프로젝트’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LS일렉트릭은 이번 사업에 ITD와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해 철도 신호통신시스템 설계, 제작, 설치 등을 맡아 총 사업비 약 250억원 중 약 130억원을 수주 했다. 해당 사업은 태국 철도 인프라 개발 사업으로 지역개발 및 화물.. 2020. 9. 23.
가스기술공사, 해외 LNG엔지니어링 사업 잇따른 성과 [이투뉴스] 한국가스기술공사가 베트남 LNG터미널 확장사업 기본설계 용역 수주 등 고부가가치 엔지니어링사업 분야에서 잇따라 성과를 거둬 향후 베트남 내 LNG 플랜트 관련 사업 수주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는 베트남 국영 가스회사인 PV GAS(PETROVIETNAM GAS JOINT STOCK CORPORATION)社가 발주한 티 바이 LNG인수 터미널 확장 프로젝트의 기본설계 용역에 대한 낙찰통지서를 수령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남동쪽으로 약 70km 떨어진 해안 지역에 현재 건설 중인 연간 100만톤의 천연가스를 송출할 수 있는 베트남 최초의 LNG 터미널을 향후 총 300만톤까지 증산하기 위한 기화송출설비(180,000 kl급 저장탱크 1기 포.. 2020. 9. 20.
현대ENG, 1억 달러 印尼 발릭파판 정유공장 증설공사 수주 [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인도네시아에서 현재 건설중인 발릭파판 정유공장에서 1억달러(1187억원) 규모의 '수소첨가분해시설(HCU)' 증설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수주는 지난해 9월 약 40억달러에 달하는 '발릭파판 정유공장 프로젝트'를 수주한 이래 '황회수설비 및 수소생산설비 설치공사' 수주에 이은 두 번째 추가 수주다. 이번 수주로 인도네시아 발릭파판 지역에서만 총 3건의 수주실적을 기록했다. 이번 사업의 규모는 1억7000만달러로 이중 현대엔지니어링 지분은 1억달러(58.8%)다. 수소첨가분해시설은 경유 촉매를 이용해 수소화 반응을 일으켜 납사, 등유 등을 제조하는 공정을 수행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번 증설공사를 통해 수소첨가분해시설 처리용량을 기존 하루 5.. 2020. 9.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