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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19

서울시 코로나19 발생 현황(2020년 12월 14일 0시 기준) 14일 0시 기준 서울시의 코로나19 확진자는 219명을 기록. 경기도에 이어 두번째다. 이와 함께, 13일 서울시는 연일 최고치를 기록하는 상황에서 역학적 연관성과 상관없이 서울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익명 검사가 가능한 임시선별검사소 56 개소를 14일 부터 순차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1. 증상없어도 무료 검사 가능 2. 타액 검사 및 신속항원감사, 항원검사도 가능 3. 지하철/공원/주차장 등에 임시선별검사소 설치 4. 임시선별검사소 현황 http://mediahub.seoul.go.kr/archives/1305051누구나 코로나19 무료 검사…임시선별검사소 56개소 추가서울시는 연일 최고치를 기록하는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역학적 연관성과 상관없이 ①시민 누구나 ②무료로 ③익명검사가 가능한.. 2020. 12. 14.
코로나19로 변화한 비즈니스 인사 예절 인사를 하고 명함을 주고 받습니다. 앉아 있는 상태라면 일어서고 또한 두 손을 사용하여 건네 줍니다. 또 명함을 주면서 짤막하게, 그리고 자신있게 'XX주식회사, 영업부, 홍길동입니다' 처럼 회사, 부서, 이름을 언급합니다. 명함은 깨끗이 보관된 명함 케이스에서 꺼내줍니다. 가슴 높이 근처에 내밀며 명함의 방향은 상대방이 글씨가 잘 보이는 상태로 전달합니다. 나의 입장에서 명함 글자가 거꾸로 보여야 합니다. 그래야 받는 사람이 글을 똑바로 읽을 수 있기 때문이죠. 명함에 이름이 내가 잘 모르는 한자라면 받자마자 물어 봅니다. 아는 척하려다가 이름을 잘못 읽으면 큰 실례죠. 영문 이름인 경우에는 '이렇게 읽는 게 맞습니까?' 라고 물어봅니다. 또 명함을 받으면 관심의 표현을 합니다. '사무실이 멀어서 오시.. 2020. 9. 3.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가 적용된 결혼식장 지난 19일 00시 부터 수도권에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2단계)가 적용 되었습니다. 이로인해 행사를 취소하거니 특히 결혼식을 연기하는 등 불편을 겪는 이들이 많아졌지요. 하지만 더 이상 미룰수 없어 예정된 결혼식을 진행한 신랑-신부가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서는 50명 미만으로 예식장의 하객수가 제한되죠. 이로인해 결혼식장 내 모습도 하객들이 없네요. 사진 촬영시에는 신랑-신부를 제외하고 마스크를 낀 하객들입니다. 결혼식장이 아닌 비대면/화면으로 식을 볼수 있는 별도의 공간도 제공되었습니다. 구청의 직원도 예식장에 와서 방역 상태와 방역 관리가 되어지고 있는지 점검한다고 합니다. 현장에 어려움은 있지만, 코로나 극복을 위해 하객들이 동참해 주고 있다는 말을 하는 예식장 업체.. 2020. 8. 30.
광명시, 8월 31일부터 “발열 증상 모든 시민 무료 검체 검사” 광명시에 최근 수도권 집단 감염 여파가 대단하죠. 특히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깜깜이 환자와 무증상 환자까지 늘고 있습니다. 26일 현재(26일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광명시 누적 확진자 수는 79명(타 시 확진자 24명 포함)으로 8월에만 전체의 30%인 2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광명시는 광명남초등학교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즉시 학교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학생과 교사 280명을 대상으로 전수 검체 검사를 실시하는 등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국 깜깜이 환자 비율이 20%를 차지하고 있어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코로나19 감염으로부터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발열 증상이 있는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검사를 실시합니다.. 2020. 8. 29.
KBO 못본다?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가 가져올 변화 코로나19 국내 환자가 27일 400명대로 급증했습니다. 이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현행 2단계에서 3단계로 격상할지를 두고 논의를 하고 있죠. 3단계가 되면 사회, 경제적으로 거의 모든 활동이 금지됩니다. 우선 10명 이상의 모임이 금지되며, 스포츠 행사도 즉시 중단되죠. 유흥주점과 카페, 종교시설, 영화관 등도 운영을 할 수 없게 됩니다. 그런데도 3단계를 시행하는 이유는 급격한 유행 확산을 막고 방역망의 통제력을 회복하기 위한 특단의 조치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시행된다면, 우리 생활은 어떻게 바뀌게 될지 살펴 보겠습니다. 2020. 8. 28.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알아보기 지난 19일 00시 부터 수도권(서울/경기/인천)에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가 적용되었습니다. 이로인해 행사를 취소하거나 특히 결혼식을 연기하는 등 불편을 겪는 이들이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으면서 거리두기 3단계 시행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일부 전문가는 차라리 선제적으로 3단계를 시행해 상황이 악화되는 걸 막자고 강조합니다. 정부도 상향 가능성을 계속 경고합니다. 하지만 3단계 거리두기의 파장이 워낙 큰 탓에 고심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3단계의 목표는 바이러스의 급격한 유행 확산을 막고 무너진 방역망의 통제력을 회복하는 겁니다.3단계가 시행되면 10명 이상이 대면으로 모이는 모든 집합과 모임, 행사가 금지 됩니다. 출퇴근이나 병원 방문 등 필수적인.. 2020. 8. 20.
더민주 당대표 후보 이낙연~ 코로나19 검사 비용은 얼마나 냈을까? 이낙연 당대표 후보가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검사 결과가 나올때까지 자기 격리 중이라고 하는데요. 이 후보. 코로나19 검사 비용을 지불 했을까? 란 생각이 들어 알아보았습니다.우선 이 후보자의 접촉 상황을 알아보겠습니다. 17일(화) 오전 이 후보자는 CBS에서 출연을 했고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이후 CBS로 부터 코로나19 확진자가 사용한 의자와 마이크를 사용하여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된다고 인지합니다. 이후 의료 기관에 방문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습니다.중앙 방역대책본부가 내놓은 지침에 의하면 의사의 소견이 있거나 중국에 다녀온 경력이 있거나 의심 환자와 접촉한 경우에는 검사비를 지원 받는 다고 하죠.이를 적용해 보면 이 후보자는 접촉자와의 간접 접촉에 해당되는 사안으로 판단됩니다. 코.. 2020. 8. 19.
국방부 모든부대 앞으로 2주간 휴가금지 국방부도 코로나19가 다시 확산세에 접어 들자 앞으로 2주간 모든 부대를 대상으로 휴가를 중단한다고 합니다. 18일. 군 관계자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전국적 감염 확산 상황을 고려해서 19일 부터 31일까지 기존 수도권, 부산 지역에만 적용중인 거리두기 2단계를 전 부대로 확대한다"로 발표한 겁니다.해당 기간 동안 유흥시설, 찜질방, PC방 등의 방문이 금지 되며 회식 및 사적 모임 역시 연기 또는 취소해야 합니다. 종교 활동은 영내 시설에 한해서 장병들만 참석할 수 있으며 영외 거주 군인과 가족 등은 온라인 예배로 전환 실시합니다. 한편,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기준 가평 육구누대 병사 1명, 대북정보부대 소속 군무원 1명 등 2명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 됐다고 알렸습니다.가평 부대는 지난 14일.. 2020. 8. 18.
[코로나19]서울시 선제적 코로나19 검사 실시 서울시가 8일부터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선제 검사를 실시합니다. 무증상자를 비롯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산발적 감염이 늘고 있기 때문인데요. 적극적인 선제검사를 통해 '조용한 전파자'를 찾아낸다는 취지입니다.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여 검사대상자로 선정되면 지정된 시립병원에 방문하여 검사를 받는 겁니다. 해당 검사는 무료입니다. 이를 위해 서울의료원, 은평병원, 서남병원, 보라매병원, 동부병원, 서부병원, 어린이병원 7곳을 지정했으며, 일주일에 최대 1000여명 검사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훌륭한 결정이다. 선제적 조치로 확산 방어를 해야한다'는 의견이 다수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서울 시민 코로나19 증상 없어도 오늘부터 무료 검사[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서울시가 8.. 2020. 6. 8.
신규확진 39명중 수도권 27명…대구•광주 등 5곳서도 1∼2명씩 We begin with the COVID-19 situation here in the nation. South Korea has confirmed 39 new cases on Saturday. 75 percent of them are from the metropolitan area, but the rest emerged from other big cities, including Daegu and Busan. That takes the total number of cases to 11-thousand 441. With no additional deaths, the death toll remains at 269. South Korea's Central Disaster and Safety Countermea.. 2020.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