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거리두기3단계3 법제처가 알려주는 사회적거리두기 1/2/3단계별 행동 방법 지난 5월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환자수가 감소하며 '생활속 거리두기로 전환' 되었죠. 이어 8월19일 00시 부터 서울과 수도권 등에서 다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높아졌습니다. 지난 6월28일 중앙재난대책본부는 '사회적거리두기'로의 명칭을 통일하여 용어의 혼란을 막고 유행의 심각성 및 방역 조치의 강도에 따라 1~3단계로 구분하기로 했습니다. 즉 6월 28일 부터 '생활속 거리두기'라고 써왔던 거리두기 단계명은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에 해당하는 겁니다. 1단계는 50명 미만으로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모임 및 행사가 가능합니다. 의료체계가 환자를 감당 할 수 있는 수준으로 지속 통제에 초점을 맞춥니다. 스포츠 행사도 방역을 준수하면서 관중이 제한적으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학교-유치원도 방역 수칙을 준.. 2020. 8. 31. 광명시, 8월 31일부터 “발열 증상 모든 시민 무료 검체 검사” 광명시에 최근 수도권 집단 감염 여파가 대단하죠. 특히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깜깜이 환자와 무증상 환자까지 늘고 있습니다. 26일 현재(26일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광명시 누적 확진자 수는 79명(타 시 확진자 24명 포함)으로 8월에만 전체의 30%인 2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광명시는 광명남초등학교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즉시 학교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학생과 교사 280명을 대상으로 전수 검체 검사를 실시하는 등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국 깜깜이 환자 비율이 20%를 차지하고 있어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코로나19 감염으로부터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발열 증상이 있는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검사를 실시합니다.. 2020. 8. 29.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알아보기 지난 19일 00시 부터 수도권(서울/경기/인천)에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가 적용되었습니다. 이로인해 행사를 취소하거나 특히 결혼식을 연기하는 등 불편을 겪는 이들이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으면서 거리두기 3단계 시행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일부 전문가는 차라리 선제적으로 3단계를 시행해 상황이 악화되는 걸 막자고 강조합니다. 정부도 상향 가능성을 계속 경고합니다. 하지만 3단계 거리두기의 파장이 워낙 큰 탓에 고심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3단계의 목표는 바이러스의 급격한 유행 확산을 막고 무너진 방역망의 통제력을 회복하는 겁니다.3단계가 시행되면 10명 이상이 대면으로 모이는 모든 집합과 모임, 행사가 금지 됩니다. 출퇴근이나 병원 방문 등 필수적인.. 2020. 8.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