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명시4

광명시 비대면 도서서비스 출시 경기도 광명시는 코로나19로 추석명절 고향 대신 집에 머물러야 하는 시민을 위해 비대면 도서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9월30일부터 10월3일까지 추석 연휴동안 광명사거리역(지하1층), 철산역(지하1층), KTX광명역 7번 출입구, 소하동 호반써밋 아브뉴프랑 앞 등 스마트도서관 4개소를 운영하고 도서 대출권수도 1인 2권에서 5권으로 확대한다. 스마트도서관은 광명시도서관 정회원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플라스틱회원증,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리브로피아)을 이용하여 회원 인증을 거친후 원하는 책을 대출하면 된다. 대출기간은 14일이며 반납은 반드시 대출한 스마트도서관으로 해야 한다. PC나 스마트폰 단말기로는 온라인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광명시는 올 해 추가된 시요일 컨텐츠를 포함하여.. 2020. 9. 18.
광명시,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 광명시가 21일 열린 ‘2020 대한민국 도시재생 심포지엄’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받았습니다. 해당 심포지엄은 대한민국 3대 도시재생 행사 가운데 하나로 올해는 충북 청주시에서 열렸는데요. 광명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의 ‘도시재생 뉴딜 우수 지자체’로 심포지엄에 추천됐으며 그동안의 사업 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한 겁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도시재생사업 사례 발표에서 ‘광명에 그린 도시재생 2.0’을 통해 무허가건축물과 노후주택문제를 한번에 해결한 너부대 도시재생 선도사업 등 광명시 우수사례를 소개했습니다. 광명시가 도시재생 뉴딜 사업 최초로 도입한 순환형 임대주택은 무허가 주택 주민의 ‘둥지 내몰림’을 차단하고 지역 사회 커뮤니티를 보존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입니다. 광명시는 현재 너부대, 광명.. 2020. 9. 4.
광명시, 8월 31일부터 “발열 증상 모든 시민 무료 검체 검사” 광명시에 최근 수도권 집단 감염 여파가 대단하죠. 특히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깜깜이 환자와 무증상 환자까지 늘고 있습니다. 26일 현재(26일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광명시 누적 확진자 수는 79명(타 시 확진자 24명 포함)으로 8월에만 전체의 30%인 2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광명시는 광명남초등학교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즉시 학교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학생과 교사 280명을 대상으로 전수 검체 검사를 실시하는 등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국 깜깜이 환자 비율이 20%를 차지하고 있어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코로나19 감염으로부터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발열 증상이 있는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검사를 실시합니다.. 2020. 8. 29.
광명시, 지속가능발전 도시 향해 닻 올렸다 광명시는 지난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광명시 지속가능발전 기본 및 이행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와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촉식을 함께 개최했습니다. 이 날 보고회에서는 광명시 지속가능발전 비전, 5대 전략, 17대 목표, 39개의 세부목표, 71개 지표를 발표 했습니다. 광명시가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 자리 였습니다. 또한, 이 날 박승원 광명시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20여명의 광명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을 위촉했습니다. 앞으로 지속가능발전에 관한 정책의견 제시 및 심의·자문 등으로 지속가능발전에 견인차 역할이 기대 됩니다. 특히, 위원회 위촉식은 기존의 위촉식과는 다르게 ‘종이 없는 위촉식’으로 진행했습니다. 해당 위원들에게 이메일과 휴대폰으로 위촉장을 개별 전송하는 등.. 2020. 8.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