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교 반려견 사고 사과로 진심 전해

 

 

지난 4일 김민교씨의 반려견 두 마리가 경기 광주의 자택 근처 텃밭에서 나물을 캐던 80대 노인을 습격 했어요. 이로 인해 피해자는 허벅지와 양팔 등을 물려 병원으로 이송되었죠.

이에 김민교씨는 지난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사과문을 올리고 피해를 입은 이웃집 할머니에게 진심으로 사과의 뜻을 전했다네요.

김민교 반려견 사고 사과로 진심 전해...피해자 딸도 안타까움 표현 - 이슈인팩트

현재 피해자 A씨는 일반 병실로 옮겨져 호전 중이예요.

해당 사건에 대해 과실치상 또는 동물 보호법을 적용해 형사처벌 가부가 결정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하지만 피해자가 처벌 의사가 없다면 사건화가 될 가능성은 적다고 하네요.

김민교 반려견, 이웃 할머니 공격 '법적 처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