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서울시장2 [코로나19]서울시 선제적 코로나19 검사 실시 서울시가 8일부터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선제 검사를 실시합니다. 무증상자를 비롯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산발적 감염이 늘고 있기 때문인데요. 적극적인 선제검사를 통해 '조용한 전파자'를 찾아낸다는 취지입니다.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여 검사대상자로 선정되면 지정된 시립병원에 방문하여 검사를 받는 겁니다. 해당 검사는 무료입니다. 이를 위해 서울의료원, 은평병원, 서남병원, 보라매병원, 동부병원, 서부병원, 어린이병원 7곳을 지정했으며, 일주일에 최대 1000여명 검사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훌륭한 결정이다. 선제적 조치로 확산 방어를 해야한다'는 의견이 다수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서울 시민 코로나19 증상 없어도 오늘부터 무료 검사[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서울시가 8.. 2020. 6. 8. 박원순 서울시장 왈 : '전 국민 고용보험' 이 먼저다!! 최근 미래통합당도 가세한 논쟁 바로 ‘전국민 기본소득’ 이슈 인데요. 7일 박원순 서울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전 국민 고용보험’이 우선시 하여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사회 안전망 밖에 있는 노동자들, 경제적 약자들을 보호하고 나아가 불평등을 해소하는 시작이 바로 ‘전 국민 고용보험’ 실시라고 강조했네요. 어느 게 더 중요할까요? 이 그림을 보면 모든 걸 정확히 설명해 줍니다. 재난과 위기는 가난한 이들, 취약한 계층에 가장 먼저, 가장 깊이 오기 마련입니다. 마땅히 더 큰 고통을 당하는 사람들에게 더 큰 지원과 도움을 주어야 마땅합니다. 그것이 정의와 평등에 맞는 조치입니다. 지금 코로나19 때문에 많은 자영업자, 프리랜서, 플랫폼 노동자, .. 2020. 6.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