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수패러디]펭수X박재영PD, '이태원 클라쓰' 박서준 따라잡기.."요구르트 맛이 어떠냐"

EBS 크리에이터 연습생 캐릭터 '펭수'가 박재영PD와 '이태원 클라쓰' 따라잡기에 나섰는데요.

영상 속 펭수는 김다미의 앞머리를 장착하고,
지나가는 박재영PD에게
"요구르트 맛이 어더냐"라고 물었고,
이에 박재영PD는 "달아요"라고 답했습니다.

이에 펭수는 "그건 너의 하루가 인상적이었다는 거다"라고 덧붙여 '이태원 클라쓰'에서 손현주와 박서준이 나눈 명대사를 연상하게 했습니다.

또 펭수는 "나는! 내가 하고싶은 거 다 할거고!"라며
"내 가치를 네가 매기지 마"라고
박서준에 빙의한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이에 박재영PD는
"누가 펭수 드라마 보게 했어"라고
상황극을 하는 펭수를 귀찮아 하면서도
"애써봐 상큼아"라고
권나라의 명대사를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출처 : https://entertain.v.daum.net/v/20200405171800538

올해로 데뷔 1년이 된 펭수가 이제는 드라마 패러디까지 활동영역을 무한대로 넓혀 가네여^^ㅋㅋ
요즘 웃을 일이 없는데 펭수 덕분에 웃는 시간이 생겨서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습니다.
펭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