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 캐릭터로 고객에게 다가가는 현대오일뱅크

▲현대오일뱅크는 공룡 캐릭터 3종을 활용해 고객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로 했다.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지난 4일 현대오일뱅크가 SK네트웍스 주유소 300개의 운영권 인수를 앞두고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기 위해 공룡 캐릭터 3종을 선보였습니다.
캐릭터의 이름은 지오, 디오, 키오로 각각 Gaoiline(휘발유), Diesel(경유), Kerosene(등유)와 오일뱅크를 합성해서 만들어졌는데요. 지오는 스마트한 혜택, 디오는 친절한 서비스, 키오는 청결한 환경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현대오일뱅크는 주유소 객장에서의 고객 응대, 보너스포인트 앱 등에 신규 캐릭터를 활용하는 한편 다양한 형태의 굿즈, 이모티콘 등도 제작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현대오일뱅크 마케팅팀장은 “친근한 느낌의 공룡 캐릭터를 도입해 주유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로 했다”며 “조만간 캐릭터를 접할 수 있는 주유소 개수가 대폭 늘어나는 만큼 브랜드 인지도 제고도 기대하고 있다”고 전해왔습니다. 

공룡 캐릭터로 고객에게 다가가는 현대오일뱅크 -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 이투뉴스

현대오일뱅크 :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의 석유 정제 전문업체. 1964년 설립된 극동석유공업(주)이 전신이다. 1993년 현대그룹에 편입되면서 현대정유(주)로 사명을 변경했고, 1994년 주유소 브랜드 '오일뱅크'를 론칭한 이후 2002년에는 회사 이름도 현대오일뱅크(주)로 변경했다. 2010년 현대중공업그룹으로 편입되었다. 휘발유·경유·등유 등 주요 에너지원과 석유화학의 기초 원료를 생산 판매하고 있다.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47XCOMD000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