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1 우리은행 양재북지점 지난 금요일 회사 근처 우리은행에 갈 일이 있었다. 양재동으로 이사를 온지 한 달여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 어디에 있는지 알지는 못했다. 인터넷을 통해 검색을 해보니 회사로 부터 5분 거리안에 있는 것이 확인이 되었다. 이에 업무 시간이지만 팀장님께 말씀을 드리고 회사 건물을 나섰다. 6월 말 부터 7월 중순 까지 아버님/어머님이 병원에 입원하셨었다. 다행이도 지금 두 분은 건강히 퇴원을 하시고 일상 생활을 보내고 계시어서 천만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최근 어머님을 보면 주유비등 돈을 달라고 조르기만 했었다. 하지만 어머님이 주신 돈은 일전에 아버님과 아내와 강씨봉 휴양림 을 갈때 주유비 5만원을 받은 것이 다였다. 최근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어머님도 금전적으로 챙겨주시기가 어려운 상황이라는 것을 인.. 2020. 8.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