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31번째~39번째 확진자 발생알림

 

 

지난 6월29일 부터 7월24일 동안 9명의 확진자가 금천구내에서 발생했습니다. 31번째의 경우, 30번째 확진자 이후 5일만에 발생했으며 32번째/33번째 확진자는 관악구 102번째와 접촉으로 인한 확진을 받은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후 8일만에 발생한 34번째 확진자 부터는 '질본의 확진자 동선 등 공개지침 변경'으로 개인정보 및 장소/이동수단에 대한 사항중 미공개 부분이 있습니다. 당초 공개 되었던 성별, 연령, 국적, 거주지 및 직장명 등 개인을 특정하는 정보가 미공개로 전환되었으며 불특정 다수에게 전파시켰을 우려가 있는 직장명일 경우에만 공개하기로 지침이 변경 되었습니다.

 

 35번째 확진자는 34번째 확진자의 접촉자입니다.

 

36번째 확진자는 강남구소재 직장인으로 감염경로는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37번째 확진자는 36번째 확진자의 배우자 입니다.

 

38번째 확진자는 광명시 거주자로 서울 1408번째와 접촉자입니다.

 

39번째 확진자는 독산1동 거주자로 관악구 139번째와 접촉자로 판명되었습니다.

 

금천구는 39번째 확진자 이후 8월1일 오늘까지 일주일동안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 추세로 보아 코로나19 확진세가 다소 줄어드는 것이 아닌가 하는 판단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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