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할머니께 전화가 왔어요. 하시는 말씀이 일전에 사다드린 '검은콩 두유'가 다 떨어져간다고 하시더라구요. 그주 주말 할머니댁에 가서 냉장고를 확인해 보니 아직 10여일 치가 남아 있는게 아니겠어요? 그래서 할머니께 아직 남아 있다고 말씀드렸어요. 그리고 다 드실 시점에 사드리기로 했습니다. 실은 저희 할머니는 33년생으로 올해 88세 시거든요. 그래도 동나이때 친구분들과 비교해서도 말씀도 잘하시고, 기억력도 좋으십니다. 아마 음.. 검은콩 두유? 때문일까요?ㅎㅎㅎ
일전에 사다드린 제품 말고 이번에는 새로운 제품으로 사다드리기로 했어요. 바로 할머니댁에 배송을 해드리면 되지만, 어떨지 몰라 제 집으로 먼저 배송을 했습니다.
먼저 제가 먹어 보고 그 다음에 괜찮으면 재 구매 하려고 말이죠.^^
구매 후 마시고 3-4일이 지났는데요. 고소하고 맛도 좋아서 할머니댁에 다음주 중에 구매해서 배송 보내드리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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