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의이슈/인플루언서 마케팅

뚫어뻥 미스터펑 탄산실린더 사용 후기

by 그랜드슬램83 2020. 6. 28.

저희집에는 야니라는 애완견이 있어요. 퇴근하고 집에 오면 항상 잠만 자고 있다죠^^. 나이가 많거든요 17살. 백내장이 있어 잘 걸어가다가도 움찔움찔 거린답니다. 


오늘은 그녀석과 관련된 이슈가 있었어요. 나의 그녀가 퇴근 후, 귀가 중 저에게 전화를 합니다. 그러면 저는 그녀를 데리러 운전을 하거든요. 그런대 오늘은 피곤했던지 야구를 보다가 그만 잠이 든거 있죠? 부재중 전화가 있어 전화를 했어요. 집에 거의 왔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많이 배고프다며 돈까스를 먹고 싶다고 합니다^^. 전화를 끊고 바로 냉동실에서 장모님께서 만들어 주신 돈까스를 꺼냈죠. 전자렌지로 바로 해동. 그러는 동시에 바로 후라이팬을 가스렌지위에 올려놓고 가스불을 켰어요. 달달 달궈진 후라이팬! 그 위에 식용류를 둘러 주었어요. 약한불로 돈가스를 준비하고 있었답니다. '띵동~'이 아니라 '삑삑삑삑' '우당탕' '쾅' 하며 문이 닫혀면서 그녀가 귀가 했답니다.^^

밥도 밥솥에서 꺼내고 김치도 꺼내어 식탁위에 올려 놨어요. 배고픔에 허덕였던 그녀는 편한 옷으로 갈아 입자마자 식탁에 앉아 식사를 시작합니다. 그러는 동시에 후식으로 마실 토마토 주스를 만들었어요.

 

 

식사를 준비해주고 식탁 사진을 찍고 싶었다죠.ㅋㅋ 포스팅도 할겸. 핸드폰을 가지러 거실로 이동하는데 야니가 배변 활동을 거실에 해놓은 거 있죠? 그래서 화장지를 마구마구 빼서 그것의 처리를 하고 물티슈를 만들어 다시 해당 장소를 치워줬어요. 그러면서 해당 휴지들은 변기에 던져 놓았죠. '음.. 양이 많네..;" "막힐 거 같은데~;;" 라고 생각을 했어요.

그로부터 1시간 후.. 요 몇일 전부터 무당벌레가 방안에 있었어요. 그녀가 그러는거예요. "오빠 무당벌레 신경쓰여~"라고 말이죠. 결국에 화장지로 싸서 창문밖에 날려 보내 줬어요. 그런 후 쇼파에 앉아 있는데 쇼파 팔걸이에 그 녀석이 있는 거예요. 그래서 이번에는 화장실 변기에 넣고 물어 내렸죠. 문제는 이때 발생 했어요. 변기가 '덜컹' 하며 물이 내려가지 않는 겁니다.ㅠㅠ 무당벌레도 둥둥 떠다니고 난리 아닌 난리가 된거죠. 그래도 다행인 것이 1년전에 사놓은 미스터펑을 사용하고 있었기에 곧바로 투입하여 신속하게 처리했답니다. 그런데 탄산 실린더가 이제 1개밖에 남지 않았더라구요.

팩킹
언팩킹 시작
언팩킹


갓팡으로 가서 해당 제품이 있는지 확인했어요. 다행이 아직도 잘 판매되고 있더라구요. 나름 인기가 있나봐요. 저는 미스터펑 본체는 있었기 때문에 실린더 박스만 2세트 구매 했어요. 앞으로 2년 정도는 변기가 막혔을 때 신속하게 변기 막힘 뚫을 수 있을 거 같아요.

미스터펑 화장실 변기 전용 뚫어뻥 + 탄산실린더 10p

nefing.com

(상기링크를 통할 경우 작성자에게 소정의 포인트가 적립될수도 있습니다.)

미스터펑 탄산실린더 10p

nefing.com

(상기링크를 통할 경우 작성자에게 소정의 포인트가 적립될수도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