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좋아하는 회사 동료분이 계세요. 그 분은 항상 7시 이전에 출근을 하시지요. 그리고 퇴근은 오후 4시. 하지만 최근 일이 많아지셔서 퇴근 시간이 점점 늦어지시고 계시죠. 그래도 항상 챙겨 하시는 것이 있어요. 바로 피트니스 운동이세요. 피트니스에 잼병인 저에게 스쿼트 자세부터 알려주셨고, 저 또한 1달여 간은 꾸준히 운동을 했었지요. 하지만, 요즘은 못하고 있지만요.
예전부터 점심식사를 이분과 하면 에너지 드링크에 대해서 이야기도 나누었고, 몬스터 라는 에너지 음료 프로모션 행사도 두어번 마주치게 되어 행사 상품을 마시기도 했었습니다.
어제는 제가 아침에 일찍 왔기에 근처 편의점에서 커피를 사드렸지요. 그랬더니, 오늘 아침에는 그분께서 사주시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오늘 아침에도 근무시간 전에 편의점에 갔답니다. 어떤 음료를 마실까 둘러보는 도중, 핫식스인데 새로운 디자인이 눈에 띄었어요. 그분은 바로 핫식스를 고르셨고, 저 또한 골랐답니다.
금액은 1000원 x2 로 2000원 생각보다 높지는 않았어요. 실제로 저는 박카스를 먹으려고 했지만, 핫식스도 평소 맛이 괜찮다고 생각해 왔기 때문이라죠.
맛 후기는 아래 에단님 블로그가 잘 설명해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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