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말. 여의도에서 이곳 양재동으로 회사 사옥이 옮겨 왔어요. 시간이 참 빠르네요. 사무실 정리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다 보니 벌써 1달이 훌쩍 넘어 버렸어요. 새로운 사옥, 새로운 사무실, 새로운 마음가짐 등 여러 모로 많은 변화도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점심식사 메뉴와 어디에서 식사를 하느냐에 있어서도 변화가 있었죠. 왜냐하면, 이 동네는 처음 온 생소란 곳이어서. 오징어 삼겹살도 가보고, 전라도 음식집도 가보고, 브르스리 중식집도 가보고.. 그런것이죠. 벌써 8월초. 그동안 20여회가 넘는 식사를 양재동에서 해오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던차에 가성비? 끝판왕인 곳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주에는 3회를 이곳으로 출퇴근 하다시피 하고 있는 곳이라죠^^.
메뉴는 양푼비빕밥이고 현금가로 5000원 입니다.
맛있고 가격도 저렴한 양푼비빕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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