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교통인프라는 4차산업이 담당한다!

AI 주택이 일반화 됩니다. 도심형 에어택시가 도로를 질주 합니다. 건설현장에는 건설로봇이 현장을 지배합니다. 부족한 자재는 스마트 물류시스템을 통해 조달합니다.
이와 함께 출국 20분 전까지 스마트 도로를 달리는 자율주행 택시가 스마트 공항으로 고객을 인도합니다. 바로 스마트 초연결 시대로 멀지않은 미래 대한민국의 모습입니다.

국토교통부와 국토교통과학기술 진흥원이 내놓은 20대 유망기술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읽기만 해도 가슴이 벌렁벌렁거립니다.^^아무튼! 코로나19로 인한 사회/경제적 위기를 극복하고, 세계적 경쟁력을 갖출 기술들(20-Wonder 프로젝트)입니다. 국토교통과학기술위원회 심의(5.6일)를 마치고 7일 확정했다고 알려왔습니다.

1. 인공지능을 국토/교통 전 분야에 접목(AI+)하는 기술
2. 이동수단의 전동화/자율운행을 촉진하는 기술
3. 비대면(Uncontact)경제에 대비한 기술
4. 그린에너지(Green)기술로 구성됩니다.

- 여기까지만 보시고 영상 보시면 될 거 같아요~ 아래 부분은 사족 같은 부분이네요~^^-

구체적으로 살펴 보면 아래 12가지 입니다.
1. 도시/인프라/주택은 인공지능(AI), 스마트센서, 사물인터넷(IoT)과 결합된 초 지능화 시설로 변모
2. 각종 빅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처리하는 스마트 기술로 혼잡을 사전에 예측해 교통신호를 전환하고,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과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는 등 도시문제 해결 지원
3. 도로, 철도 공항, 지하매설물 등은 지능현 SOC로 건설/개량되고, 실재 시설물과 똑같은 디지털 트윈(Digital Twin)도 구축돼 AI/빅데이터 기반 스마트 유지관리
4. 주택은 IT 기술과 결합 개인화된 서비스가 가능해지는 지능형 주택(Smart Home)이 보편화
5. 교통은 소위 메카(Mobility이동성, Electrification전동화, Connectivity초연결성, Autonomous자율운행)혁명의 진전으로, 쾌적하고 빠르고 안전하면서도 자유로운 이동을 보장
6. 도로와 자동차간 정보/신호를 공유하며 운행하는 완전자율협력주행이 보편화되고, 시속 1,200km급 아진공 튜브 철도가 등장하며, 스마트 모빌리트 서비스(MaaS)를 통한 통합결제 및 수단간 환승 등 자유로운 이동 가능
7. 도심형 에어택시(UAM, Urban Aerial Mobility)도 상용 서비스 개시
8. 코로나19로 인해 다가올 비대면 경제의 확산에 따라 건설/물류 등 산업현장의 비대면(언택트) 기술 확산
9. AI 와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기반의 건설 설계 자동화 기술이 일반화되고, 건설로봇이 위험한 작업현장에 투입
10. 분류/집품/배송 등 물류작업을 자동화하고, 데이터 기반으로 관리하는 스마트 물류센터 기술이 구축/보급
11. 수소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수소도시 기술과 에너지 생산량이 소비량보다 많은 플러스에너지 도시/건축 기술, 도시의 폐기물 등 자원 순환 위한 도시형 복합 플랜트 기술 개발
12. 건설 신소재(대양광에 반응해 에너지를 생산하는 BIPV-태양광에 반응해 전기를 생산하는 건축자재, 철근보다 고강도의 탄소나노튜브, 자기치유형 콘크리트 등)와 미래항공기 부품 인증기술 등 산업혁신을 위한 기술도 개발 계획

국토부는 지난 2006년 한국형 고속철도, 스마트 하이웨이, 초장대 교량 등 선진국 추격을 위한 10 기술(VC-10)을 선정해 연구개발을 추진한바가 있습니다. 이를 통해 KTX 국산화, 터키 차낙칼레 교량 수주 등 성과를 거둔 바 있습니다.

20-Wonder 프로젝트는 축적된 연구역량과 코로나19 대응 시 입증된 산업 역량을 집중해 세계 선도형 연구를 목표로 추진됩니다. 국토부는 즉시 연구개발 사업 기획에 착수합니다.

박선호 국토부 제1차관은 "발표된 20대 유망기술이 국토교통 산업기술력 제고를 위한 성장 엔진을 창출할 것"이라며 "코로나 이후 경제회복에도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http://www.ikld.kr/news/articleView.html?idxno=217352

아스라다가 현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