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비말(침방울)차단용 마스크 판매 허가업체 7곳을 허가 확대 했다고 알려왔는데요.
이로써 비말 차단용 마스크 허가 업체는 총 11곳 22개 품목이 되었습니다.
1. 비말차단용 마스크 판매 기존 허가업체 : 피앤티디, 파인텍, 건영크린텍, 케이엠 등 4곳
2. 비말차단용 마스크 판매 신규 허가업체 : 유한킴벌리, 웰케어, 대영헬스케어, 지엠에스글로벌, 디엠개발, 레스텍, 크린웰 등 7곳
비말차단용 마스크가 최근 이슈가 된 건 바로 여름이라는 계절적 특성 때문인데요. 해당 마스크는 가볍고 얇으면서 성능이 수술용 마스크 일명 덴탈마스크와 유사한 제품입니다. 침방울을 차단해 감염 예방 효과가 뛰어날 뿐만 아니라 통기성이 좋죠.
이번 해당 조치로 식약처는 6월말부터 비말(침방울)차단용 마스크가 하루에 100여만장 이상 생산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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