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 고무 보트피플 검거 12명 나머지 6명 추적 중

 

 

서해안 밀입국 사건 관련하여 4월 밀입국 일행(5명) 미검거자 3중 중 2명이 경북 문경에서, 5월 밀입국 일행(8명) 미검거자 4명 중 1명이 경남 통영에서, 6월 밀입국 일행(5명) 중 3명이 충북 음성에서 최근 차례로 검거 했음을 13일 해경이 알려왔어요.

 

이로써 최근 3개월 동안 밀입국한 18명 중 12명(남 10명/여 2명)의 신병을 확보한 거예요. 이와 더불어 코로나19 검사도 진행.. 확진자는 없어요.

 

"중국인 모집책이 채팅앱(위챗)을 통해 밀입국 희망자를 모집한 뒤 1인당 1만(172만원)~1만5천위안(260만원)을 받고 보트 등을 마련해 준 것으로 확인됐다'고 해요.

나머지 밀입국 용의자 6명과 국내 조력자의 행방을 추적중이라고 하였어요.

 

이에 대해 누리꾼들 중 '불법 체류자 채용하는 사업주도 같이 처벌하자'에 다수 지지를 보내주고 있는 상태예요.

보트 타고 태안 통해 밀입국..중국인 6명 추가 구속(종합2보)

해경이 알려온대로 중국에서 한국으로 밀입국을 위해 1인당 최대 260만원 지출 기준으로 18명이 4,680만원이라는 금액인대요. 인당 봐도 260만원씩 나름 거금?을 써가며 바다위 위험을 감수하고 보트로 한국에 들어와야만 하는 것이었는지~ 공식적인 루트로 들어 올수 없는 사람들이니까 이런 방법을 쓴건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무적자들로 돌발적 행동으로 사회적 불안을 야기할 수 있는 동인(動因)이 충분한 위험천만한 사람들로 판단됩니다. 

하루속히 나머지 인원들도 검거가 완료되고 당국은 이번 사건을 철저히 조사한 것과 동시에 재발 방지에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겠습니다.

 

불법체류자에 대해서도 사회적 합의 및 공감 등을 통해 합리적인 방안들을 강구해야 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