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8일부터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선제 검사를 실시합니다.
무증상자를 비롯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산발적 감염이 늘고 있기 때문인데요. 적극적인 선제검사를 통해 '조용한 전파자'를 찾아낸다는 취지입니다.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여 검사대상자로 선정되면 지정된 시립병원에 방문하여 검사를 받는 겁니다. 해당 검사는 무료입니다.
이를 위해 서울의료원, 은평병원, 서남병원, 보라매병원, 동부병원, 서부병원, 어린이병원 7곳을 지정했으며, 일주일에 최대 1000여명 검사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훌륭한 결정이다. 선제적 조치로 확산 방어를 해야한다'는 의견이 다수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시 코로나19 통합사이트 접속 -> 코로나19선제검사신청 클릭!
요 몇일사이 코로나19 확진자가 50명이상 발생했는데요. 특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중되고 있어요. 이런 상황에서 선제검사를 실시하는 서울시의 조치를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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