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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이슈/정치

[21대국회]'국회 4차산업혁명포럼' 발족

by 그랜드슬램83 2020. 6. 5.

3일 이상민 의원은 4차산업 혁명시대를 준비할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 연구단체 등록을 신청했다고 밝혔는데요.

해당 포럼은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산업구조 변화, 노동시장 변화 등 사회 전반에 끼칠 영향을 예측하고 대응책 연구를 진행합니다. 또한 적재적소 맞춤형 제도 개선 방안도 마련한다고 합니다.

 

이상민 의원과 서병수 미래통합당 의원이 공동리더이며 김진표, 박성준, 안민석, 정성호, 홍익표 민주당 의원들과 권명호, 양금희, 유경준, 황보승희 통합당 의원들이 정회원으로 소속되어 있습니다.

이 의원은 "정책개발과 법제도 개선 그리고 윤리적, 사회적 현안과 일자리, 인재육성/윤리, 법적, 가치 충돌을 조정하고 4차 산업혁명이 사회발전에 선 순환할 수 있도록 입법활동을 이어가겠다" 또한 "코로나19로 4차 산업시대가 가속화되어 사회를 전반적으로 바꾸고 있다" 면서도 "4차 산업혁명 기술기반 산업 활성화와 사회적 영향에 대한 예측으로 기술발달의 역기능을 대비하고,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상민, 국회의원 연구단체 ‘4차산업혁명 포럼’ 발족 - 디트news24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대전 유성을)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가속화되는 4차산업 혁명시대를 준비할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 국회의원 연구단체 등록을 신청했다고 3일 밝혔다.이

www.dtnews24.com

스웨덴/독일의 트럭전용 전기 고속도로 부터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핀테크는 우리의 모습을 완전히 바꿀 제4차산업의 핵심 사업들입니다.

이들 사업들이 가져오는 사회적 순기능도 있지만 환경파괴 문제에 대한 대책, 인간의 일자리 대책, 로봇의 역기능 제어 등 제도적으로 뒷바침이 무엇보다도 중요한데요. 사회안전망 구축작업이라고 부를수 있겠네요^^.

21대 국회에 발족된 '4차산업혁명포럼'에서 4차산업이 가져올 사회적 변화와 그에 대한 예측 및 대응책에 대해서 적재적소 맞춤형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하여 보다 안전하고 보다 효율적인 대한민국 사회를 만들어주길 바래봅니다. 

출처 : 다움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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