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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4

용인 카페, 살롱드조지나 방문일 : 2020년 12월 15일 점심식사로 설렁탕으로 하고 나서 아메리카노를 사러 들른 살롱드조지나 였다. 설렁탕 집을 다녀왔냐고 물어보는 사장님~^^ㅋ. 다녀왔다고 하니 음료 할인을 해준신다. 특이한 것이 카페는 물론 이거니와 가죽 공방까지도 함께 운영하고 있었다.[용인 살롱드조지나] - 가죽&라탄 공방 카페안녕하세요 이웃님들날씨도 화창한 주말을 맞아 집에 가만히 있기가 너무 힘들더라구요용인시 처인구에 지...blog.naver.com 2020. 12. 16.
임시공휴일에 만난 직원들과 코스트코피자는 엄청크다. 지난 8월17일은 임시공휴일이었다. 이로 인해 공무원과 대다수 직장인들이 3일간의 연휴를 만끽했을 거다. 하지만 나는 ㅠㅠ 아니 우리 회사직원들은 출근을 했다. 이게 무슨 일인지.ㅠㅠ 직원들에게 미안했던지 대표는 직원들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하겠다고 했다. 무언인가 했더니.. 코스트코 피자-_-;;다. 한 조각이 입에 안들어 갈 정도다. 회사 옥상에서의 8월17일 임시공휴일에 먹은 코스트코피자는 쉽사리 잊혀지지 않을거 같다. 2020. 8. 25.
곰탕-갈비탕 저번주 목요일은 용인시 마북동으로 갑작스레 차를 몰았다. 팀장님의 말을 빌리자면 "업체를 가야 하는데 근처 역에서 내려 택시를 탈고 가야 겠구만.." 을 내 옆에서 말한다. 그 말은 들은 나는 "차로 가면 편하게 가시는데 편히 가시죠?"라고 대꾸를 했고, 그래서 일정에 없던 외근을 나가게 된 거다. "조금 일찍 사전에 알려주면 좀 좋나?" 라는 생각을 해본다. 갑작스레 외근은 지양해주길 바라면서 말이다. 솔직히 말해서 나는 운전기사나 다름없다. 팀장님과 대표님 그리고 새로오신 분을 중심으로 업무 진행 사항을 공유하고 실행에 옮기기 때문이다. 한편으로는 주요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가 없다는 장점이 있기도 하다. 하지만, 업무 외적인 부분, 특히 운전이랄지, 자료 복사, 견적서 스캔 후 메일 보내기 등 핵심적.. 2020. 8. 14.
양푼비빕밥 지난 6월 말. 여의도에서 이곳 양재동으로 회사 사옥이 옮겨 왔어요. 시간이 참 빠르네요. 사무실 정리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다 보니 벌써 1달이 훌쩍 넘어 버렸어요. 새로운 사옥, 새로운 사무실, 새로운 마음가짐 등 여러 모로 많은 변화도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점심식사 메뉴와 어디에서 식사를 하느냐에 있어서도 변화가 있었죠. 왜냐하면, 이 동네는 처음 온 생소란 곳이어서. 오징어 삼겹살도 가보고, 전라도 음식집도 가보고, 브르스리 중식집도 가보고.. 그런것이죠. 벌써 8월초. 그동안 20여회가 넘는 식사를 양재동에서 해오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던차에 가성비? 끝판왕인 곳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주에는 3회를 이곳으로 출퇴근 하다시피 하고 있는 곳이라죠^^. 메뉴는 양푼비빕밥이고 현금가로 5000.. 2020.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