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대들은 가라’ ‘나이가 많다고 다 어른이 아니다’ ‘어른 대접을 받고 싶으면 어른답게 해라’ 제가 10여년 동안 사회생활을 하면서 하고 싶었던 말들 입니다. 하지만 지금 돌이켜 보면 이런 말들을 참는 것이 회사생활에 기본 자세로 알고 묵묵히 직장상사의 지시에 따라 업무를 해 왔었죠.
그러던 차에 펭수라는 10살 펭귄을 알게 되었고 그 뒤로 유튜브에서 그의 ‘자이언트 펭티비’ 구독버튼을 자연스레 누르게 되었습니다. 그 어린(?) 펭권의 속을 알수 없는 당당함..
거침없이 대빵(?)의 이름을 부르며 할 말은 하는 그의 당당한 모습에서 제가 그동안 마음속에 담아 놓았던 말들을 대신 해주었다고 할까요?
지나간 시간은 되돌릴 수 없지만 앞으로의 사회생활은 펭수의 거침없는 세상을 향한 외침처럼 저도 제 자리에서 할 말은 하는 그런 세대가 되고자 다짐해 봅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 수수료를 제공 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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